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뇌성 전투 (문단 편집) == 후폭풍 == 이후 초적에서 출발한 호족들은 사실상 자취를 감추고, 남은 호족들도 후백제의 [[견훤]] 이외에는 자기 영토 보존이나 잘해야 옆 호족을 공격하는 정도만이 남았다.[* 일반적으로 후삼국 시대 지도에서는 후고구려 후백제 신라 3대 세력만 딱 그려놓는 경우가 많지만, 실제로 일개 지역 정도를 차지한 중소 세력은 여럿 더 있었다. 그 중 일부는 [[아자개]]나 [[왕순식]]처럼 3국에 예속된 반 독립 세력인 경우도 있고, 후가야 세력이나 [[왕봉규]]처럼 따로 노는 경우도 있었다.] 한반도의 패권을 위해 싸우는 호족은 이제 왕을 칭한 [[궁예]]와 견훤만 남았다. 이로써 후삼국이 완전히 정립되는 전투다. 이렇게 양길의 밑에 있다가 양길을 밀어낸 궁예는 약 20년 뒤, 자신의 수하였던 [[왕건]]의 쿠데타로 양길이 그러했듯이 권력에서 쫓겨나 죽음을 맞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